(백민재 기자) 지역 기반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숨고는 “2017년 10월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2018년 1월 기준 등록 전문가가 발송한 견적이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런칭한 숨고는 ‘숨은 고수’의 줄임말로, 재능과 기술을 가진 소상공인과 프리랜서, 그리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O2O 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숨고 사이트에서 원하는 분야와 시간, 장소 등 조건을 입력하면 의뢰 조건에 적합한 해당 고수(전문가)들이 각자 견적을 보내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학업, 외국어, 음악/악기, 스포츠 등 배움 관련 서비스부터 청소, 이사, 인테리어 등 홈리빙, 웨딩 등 550개 이상이다. 현재 숨고 인터넷 사이트와 어플(앱)에는 34만여 명이 가입해 있고, 그중 7만8000여 명이 고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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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경닷컴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