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O2O 마켓플레이스 ‘숨고’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적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기관)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콤비네이터에 입성한 한국스타트업으로는 뷰티 이커머스 ‘미미박스’, 라이브 채팅 솔루션 ‘샌드버드’, 가사 도우미 O2O서비스 ‘미소’에 이어 네 번째다.
와이콤비네이터는 글로벌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이상 기업)으로 성장한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롭박스 등 지난 10년간 500개가 넘는 벤처 스타트업을 육성한 대표적인 창업투자사다.
‘숨고’는 음악 강사, 이사 용달, 웨딩플래너 등 전문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프리랜서 및 소상공인들과 전문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O2O 오픈마켓으로, 지난 2015년 말 런칭했다. 기업 가치 1조원으로 성장한 미국의 ‘썸텍(Thumbtack)’을 벤치마킹해 국내 모든 O2O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와이콤비네이터는 글로벌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이상 기업)으로 성장한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롭박스 등 지난 10년간 500개가 넘는 벤처 스타트업을 육성한 대표적인 창업투자사다.
‘숨고’는 음악 강사, 이사 용달, 웨딩플래너 등 전문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프리랜서 및 소상공인들과 전문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O2O 오픈마켓으로, 지난 2015년 말 런칭했다. 기업 가치 1조원으로 성장한 미국의 ‘썸텍(Thumbtack)’을 벤치마킹해 국내 모든 O2O서비스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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